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피소드 (문단 편집) === 2막, 케인의 비상 === 2046년, 오랜 잠에서 깨어난 리전은 [[알렉사 쿼바시스]]와 케인과 대면한다. 리전이 잠든 사이 세력을 대대적으로 넓힌 케인은 자신의 주 목적인 [[태시터스]]를 얻기 위해 방해가 되는 GDI의 [[필라델피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필라델피아]] 위성을 파괴할 필요성이 생겼다. [[필라델피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필라델피아]]를 날려버리게 된다면 GDI 수뇌부를 일거에 몰살시킬 수 있다. 다만 GDI 수뇌부가 깨끗하게 몰살되는 것보다 '''무능하고 이용할만한 자'''는 살아있어야 이후 GDI와 전쟁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케인은 그에 걸맞은 GDI 재무부 국장 [[레드먼드 보일]]을 [[지구]]에 남겨두기 위하여 [[쉐도우 팀]], [[스텔스 탱크]], [[스펙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펙터]]를 이용하여 이온 캐논 네트워크를 파괴하여 끊어버리고 GDI 재무부 청사를 테러한다.[* [[레드먼드 보일]]이 사건으로 필라델피아 위성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지구에 남아야만 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파괴되며 GDI 수뇌부가 한 방에 몰살되자 유일하게 지구에 남아있던 레드먼드 보일이 GDI의 전권을 장악하였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의 계략대로 였다.] 그렇게 리전은 필라델피아 파괴, 케인의 계획에 공헌한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3차 타이베리움 전쟁이 시작된 후 GDI의 거센 반격을 예상하고 미국 동부 해안에서 Nod 병력을 철수시키고 [[GDI]]가 승리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시선을 둘 때라며 엄청난 지성과 조우하게 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케인이 떠난 후 알렉사가 리전을 통하여 '''생물학적 인공 생물체로 정의된 컴퓨터'''로 검색을 하니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은 GDI의 액화 타이베리움 연구의 권위자로 [[NOD]]의 계획에 방해가 되고 리전이 지휘하는 [[블랙 핸드(진영)|블랙 핸드]]는 GDI의 방어를 뚫고 칠레 우주 공항에 있던 알폰스 지로 박사를 납치한다.[* [[레드먼드 보일]]의 명령으로 [[템플 프라임]]에 [[이온 캐논]]을 발사하기 직전에 [[잭 그렝거]]는 알폰스 지로 박사를 호출하여 액화 타이베리움의 위험성을 [[레드먼드 보일]]에게 언급하며 이온 캐논 사용을 반대하려 했지만 알폰스 지로 박사가 [[Nod]]에게 납치당한 것 같다며 결국은 [[이온 캐논]]을 발사하고 결국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의 [[계획대로]] 되었다.''' 즉, 알폰스 지로 박사가 '''케인의 계획에 걸림돌이 된다는 말은 사실이었으며 케인은 그것까지 예상했다.'''] 케인이 [[템플 프라임]]으로 이동한 후에 알렉사가 GDI의 신무기인 [[M.A.R.V]]를 보여주고 그걸 저지하라 한다. 그리고 케인은 알렉사에게 리전을 믿으라 했으나 알렉사는 리전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고 [[리전]]은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의 얼굴로 '''알렉사...'''라며 혼잣말을 한다.[* '''[[케인의 분노]]에서 나오는 [[리전]]의 유일한 대사이다. 케인에게도 이런 식으로 반응하지는 않았다.'''] 리전은 [[ZOCOM]]의 [[M.A.R.V]]를 파괴하고 시설을 점령하여 자료를 Nod 중앙 본부에 업로드하여 [[리디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리디머]]를 개발해낸다. 증원 온 다른 [[M.A.R.V]]를 리디머의 활약으로 박살내고 ZOCOM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한편 [[킬리안 쿼터]]는 [[타이베리움 워]]의 [[Nod]] [[플레이어]]와 대면하고 있었고 감히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을 의심했다는 이유로 [[알렉사 쿼바시스]]의 반감을 사게 되고 알렉사는 킬리안을 제거하기 위하여 리전에게 '''킬리안을 가장하여 [[템플 프라임]]을 공격하게 한다.''' [[템플 프라임]]에 병력을 이끌고 케인의 군대와 함께 [[GDI]]를 소탕하고 곧바로 리전은 부대 지휘권을 알렉사에게 이양하고 총구를 [[템플 프라임]]으로 돌린다. 그리고 그 틈에 [[코만도]]와 [[새보터]]를 투입하여 템플 프라임에 있는 무기 연구소에 침투하여 연구소 안에 있는 이온 실드 계획을 훔쳐내는데 성공한다.[* 이온 실드 계획을 훔치는 이유는 바로 이걸 [[GDI]]에 유출시켜서 킬리안을 의심시키기 위하여이다.] 그리고 이온 실드 계획을 가지고 다른 부대가 시선을 끌고 있는 사이에 템플 프라임 밖으로 탈출한다. 그 후 [[GDI]]가 [[이온 캐논]]을 [[템플 프라임]]에 발사하고 액화 타이베리움이 폭발하고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이 죽었다는 소식에 알렉사는 절망하고 킬리안이 [[Nod]]를 지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케인은 알렉사에게 단독으로 연락하여 자신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리고 킬리안에 대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배신한 대가를 치를 거라 한다. 그리고 [[템플 프라임]]은 단순한 미끼였고 [[레드먼드 보일]]은 '케인을 죽인' 공로로 영웅이 되어 있었지만 사실은 [[이온 캐논]]이 액화 타이베리움 연쇄 반응을 폭발시킬 유일한 수단이고 태시터스의 예언대로 그 연쇄 반응이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방문자]]'의 관심을 끌 방법이며 얼마 가지 않아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침략하고 그들은 지구 전역에 [[트레숄드]]를 건설 중이며 [[GDI]]가 그걸 파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이 [[옐로우 존]]의 캄팔라와 우간다 근처의 도시를 공격하자 Nod를 지지하는 옐로우 존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시민들을 구하게 된다.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분파 중 하나인 [[트래블러-59]]가 등장하여 [[컬티스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컬티스트]]를 이용해서 시민들과 Nod 병사들을 조종하고 있었으며 그들을 해방시켜서 싸우게 되고 싸움 중에 케인은 리전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리전, 너에게만 할 말이 있다. 먼저, 너는 단순한 신경 네트워크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의 디자인은 태시터스에서 그대로 채용한 것이다. 너는 그 유물과 연결되어 있다. 그 다음에 알아야 할 것은, 방문자의 타워가 완성되어 감에 따라, 태시터스가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너만 들을 수 있는 신호다. 그것을 찾아 해방해야 한다. 태시터스는 승천의 열쇠이니라. 모두가 믿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알렉사 쿼바시스|아무리 가까운 자라도 경계하라.]]''' >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 '''그리고 그 순간 만렙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가 등장한다.''' 그 이레디케이터를 [[리디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리디머]]까지 동원하여 희생을 치르며 막아내고 그 지역의 [[트래블러-59]]를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이 미션의 목표가 드론 플랫폼 혹은 [[드론 쉽]] 파괴인데 때리다 보면 공중으로 떠서 도망치니(...) [[스텔스 탱크]]와 [[스펙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펙터]]를 동원하는것이 좋다.] 케인의 Nod는 드디어 케인이 그토록 갈구하던 태시터스의 위치를 감지했다. 바로 [[중국]], 다만 GDI의 [[ZOCOM]] 부대가 태시터스를 내륙에서 해안으로 운송시켜 GDI [[항공모함]]에 탑재하기 위해 이동 중이라는 첩보도 같이 감지되었다. Nod의 해군 전력은 GDI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보잘것 없었다. 만약 태시터스가 GDI 항공모함 함대에 탑재된다면 Nod는 무슨 수를 쓰든 태시터스를 탈취할 수 없게 된다. 케인은 리전을 급히 파견, [[ZOCOM]] 호송 부대를 제압하고 태시터스를 운송하던 GDI [[MCV]]를 장악하는데 성공하여 신속하게 철수 지점으로 후퇴하려는 찰나 '''갑자기 [[타이베리움]]을 실은 [[운석]]이 떨어지더니 스크린의 [[리퍼-17]]이 등장한다.''' Nod, GDI에 [[스크린]]부대까지 난입하여 현장은 난장판이 되었고 리전은 이런 상황에서도 MCV를 필사적으로 보호하며 철수 지점까지 이동하였다.[* 여담으로 이 MCV는 아주 살짝만 건드려도 그 자리에서 건설소로 전환한다(...). 캠페인 시작하자마자 민병대 분대든 뭐든 대충 보내서 한대만 때리면 캠페인 수행이 아주 수월해진다.] 리전이 임무를 성공시킬 찰나, 갑자기 '''알렉사가 리전에게 바이러스를 주입시켜 리전을 파괴시켰다.''' 격노한 케인이[* 자신의 감정을 크게 드러내는 일이 적은 케인이 크게 소리를 질렀다.] 부하들을 대동하고 달려와 알렉사를 끌어내렸으나 이미 리전은 큰 타격을 입어 작동이 정지되기 시작하였고 중국에서 싸우던 Nod 부대는 갑작스럽게 지휘 계통이 붕괴되자 혼란에 빠져 겨우 손에 넣은 태시터스를 GDI에게 탈취당하고 만다. 알렉사는 케인에게 총을 들이대지만 이내 '''턱에 권총을 쏴 [[자살]]'''하고 리전은 완전하게 작동 정지된다. 알렉사가 갑자기 돌발 행동을 취한 까닭은 과거 자신의 부모님이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당시에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의 [[사이보그]]에게 살해당한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발과 매우 비슷한 리전이 지금은 안전할지 모르나 태시터스와 결합한다면 카발과 똑같아질 것을 우려한 것이다.[* [[카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카발]] 때문에 일어난 일이 많다.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이 없었던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당시엔 태시터스를 노리고 몰래 [[사이보그]] 군대를 만들어 [[GDI]], [[Nod]]를 동시에 공격하고 그 과정에서 [[알렉사 쿼바시스]]의 부모님이 사망하여 그녀로 하여금 인공지능에 큰 불신을 가지게 했고, [[Nod]]는 [[사이보그]] 기술을 경시하기 시작했다.] * 공략 * 왕국으로의 열쇠(Keys to the Kingdom) - 처음 장면은 영웅 코만도와 섀도우 팀 4기로 GDI 이온 캐논과 위성 감시망을 무력화하는 목표. 어렵지 않다. 위성 감시망이야 그냥 코만도 어택땅만 때려도 할 수 있는거고. 하는 김에 멀티 청소 겸 해서 정제소와 하베스터도 깨주자. 섀도우 팀이 발전소를 깰 동안 코만도가 하베스터를 잡을 수 있다.(!!) 아래쪽이 정리되고 나면 섀도우 팀을 위 발전소 뒤에 강하시켜 폭탄 테러를 한다. 보병이 많은데, 주위에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스텔스 풀려서 다굴 맞는다. 발전소 두 곳을 모두 파괴하면 워치 타워가 정지하는데, 코만도를 데려다가 잡아내면 된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다음 MCV가 증원된 후부터인데... [[존나|X나]] 어려운 미션 1. 다른게 아니라 '''시간제한'''이 문제다. 가뜩이나 공격이 몰리는데다[* 공격 수위만 놓고 보면 다다음 미션인 박사 납치와 견줄 수 있을 정도다!] 각 연구소가 하필 주요 방어지점에 위치해서 먹튀가 불가능하다시피하다. 겨우 12분 남짓 주는 창렬한 시간제한에, 그 시간제한을 더 깎는 보너스 미션(10분이내)은 덤. 최대한 방어를 굳히고 화염방사계열 유닛으로 주요 지점만 확보하고 레코너로 먹튀를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소수 호위를 붙여 레코너를 순회시킬 때는 본편 사라예보 미션처럼 호위 유닛을 미끼 삼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 미션의 GDI는 처음부터 '''철갑탄'''을 끼고 나온다! 하지만 꼭 저런 먹튀 전법을 쓸 필요는 없기도 하다. 그 방법은 땡베놈인데[* 땡베놈 전술은 맨 마지막 테시터스 회수 미션에서도 사용된다. 두 미션의 비슷한 점이라면, 이 미션은 넓은 맵을 쭉 돌면서 빠르게 방어를 처리해야 하고 테시터스 회수는 적의 공격로가 넓게 펼쳐져 있어 양쪽 모두 초반 기동력이 절실하다는게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라 하겠다.], 기술 해금 상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테크 랩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우리는 베놈에 레이저를 달아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작전 센터를 올리고 항공 관제탑과 테크 랩을 올려줘야 한다. 항공 관제탑을 먼저 올려야 베놈을 미리 뽑아둘 수 있다는 소소한 팁은 덤. 이 때 테크를 제대로 세우려면 자금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제한이 붙어있기 때문에 테크가 중간에 끊기면 안된다. 따라서 다른건 둘째치고 멀티하는 것처럼 본진에 정제소를 두 개씩 박아놓고 다수의 하베스터로 빨아먹어야 한다. 그러면 일단 초반에 자금은 폭발적으로 들어오는데, 이 자금을 바로 베놈 생산과 레이저 축전지 업글에 때려박는다. 베놈이 한 20대 정도 모였으면 바로 2시 지역으로 보내 워팩 두 곳을 터뜨린다. 베놈에 업글이 되어도 태생이 태생인지라 쉽게는 안 깨질 것이고 컨트롤 잘못하면 철갑탄 APC+핏불+AA 배터리 3단 콤보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하자. 어쨌든 잘 컨트롤해서 워팩 두 곳을 모두 파괴하면 숨통이 트인다. 보병은 베놈의 밥이기 때문이다. 이 워팩 두 곳을 최단시간에 깨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이다.[* 어떤 공략들은 보면 맵이 넓어지자마자코만도를 이용해서 초반에 터뜨리기도 한다. 바로 위에 철갑탄 워치타워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다는 점이 문제지만 방법 자체는 유효하다. 따라서 워치타워 사거리가 안 닿는 아래쪽 한 곳만 터뜨리거나 아니면 워치타워에 조금 맞으며 두 곳 모두 파괴하는 수도 있다. 어짜피 코만도가 영웅이라 체력이 다시 찬다. 그리고 워팩토리 테러에 성공하면 압박 자체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GDI가 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플레이어가 대놓고 땡베놈을 준비하고 있으면 철갑탄 APC도 모자라 [[슬링샷]]을 뽑기 시작한다. 기지 재건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워팩이 있던 곳은 어차피 건설 가능 구역이 안 닿아서 재건을 못 하니 여기만 깨면 쉽다. 각 연구소 주변부를 정리하고 점령하면 끝. 또다른 방법으로는 위처럼 하되 기지 방어에 주로 신경쓰고 레커너 대신 '''캐리올을 쓰는 것'''이다. 축전지 업이 된상태로 베놈이 15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러커너 하나에 새보터를 넣고 5시 방향 연구소를 점령한다.[* 이때 베놈이 레커너 대신 몸빵을 하게되며, 레커너 도착 전 다리를 지키는 배틀 베이스 두개중 아래것만 부순다. 그후 밴시는 바로 귀환해 수리하고 러커너만 새보터를 내려 점령하고 빠지면 된다.] 이후 베놈 수가 30대를 넘기 시작하면 4명(혹은 백업으로 그 이상)의 새보터를 캐리올에 태운 후 맵의 맨 왼쪽을 따라 이동해 10시 방향의 연구소를 점령한다.[* 베놈을 앞세워 미사일 분대들을 처리하며 이동해야 한다. 도착하면 워치타워 두개에 공격 명령을 내리고 새보터 한명을 내려 점령하면 된다.] 이후 남은 캐리올과 베놈들을 데리고 강 위쪽을 따라 12시 방향으로 이동해 바로 새보터를 내려 점령 후 3시 방향으로 다시 강 위쪽을 따라 이동해 점령하면 된다.[* 3시 방향 연구소 아래쪽엔 '''철갑탄'''을 장비한 라이플맨 분대가 있으므로 이들과 워치타워의 사거리에 닿지 않게 연구소의 9-10시방향에 새보터를 내려 점령하며, 그동안 베놈으로 APC를 처리하면 된다.] 이러면 2-3분 정도의 아슬아슬한 시간으로 보너스 임무까지 완료 가능하다. 이경우 워팩토리는 짓지 않아도 좋다. GDI 워팩토리를 부수지 않고 하드에서 클리어 한 기준으로 서술하였으나, 수고를 덜기 위해 가급적이면 워팩토리를 부수는 것을 권장한다. 이 방법으로 클리어 시 베놈이 거의 전멸하는걸 배경으로 승리하게 된다. * 재무부 습격(All That Glitters) - 유닛 조종 미션. 여기서부터 스펙터를 쓸 수 있다. 미션 자체는 굉장히 쉽다. 섀도우를 끌고 신호기를 찍으면 발전소로 포격이 날아와 방어탑이 정지하는데, 무력화된 방어를 뚫고 스펙터와 스탱 각 4기가 증원된다. 이 미션에선 따로 스텔스를 감지하는 유닛은 없지만[* [[핏불]]이 있긴 하지만 주요 목표 주위만 순찰할뿐 아래쪽의 아군 동선까지 들어오진 않는다.] 대신 지역을 순회하는 해머헤드에 달린 조명이 스텔스를 무력화시키는 기능이 붙어있다. 다행히 철갑탄은 안 달고 있어서 가뜩이나 물장갑인 두 유닛을 크게 위협하진 않지만 스텔스가 풀리면 일반 유닛들의 화력도 쏠리니 빠르게 컷해줘야 한다. 그 외에는 딱히 어려울 것 없는 미션. 스펙터의 월담 사격과 절륜한 화력을 맛 보면 다음 미션에서도 써보고 싶어진다. 팁을 주자면 섀도우 팀을 끝까지 굴리는 것이 편하다. 사실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섀도우 팀을 잠입시켜서 신호기 깔고 원격 포격하면 게임을 편하게 깰 수 있다. * 박사 납치(The Doctor Vanishes) - [[존나|X나]] 어려운 미션 2. 시간제한 같은건 없지만 정말 어마어마한 수위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더 문제인건 초기 기지가 언덕 아래이기 때문에, 북쪽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막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이 더해진다. 정말 다행인 점은 이 미션의 GDI에게 걸려 있는 단 한 가지의 제약이 기지 재건 불가라는 점인데, 이를 이용해 초반부터 사보타주를 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이다. 초반에 주어지는 플탱 4기를 잘 컨트롤해서 대충 2시쯤 갖다놓자. 그 동안 건설소는 놀지 말고 먼저 손 지어서 새보터 3기와 컨페서 카발 한 기를 뽑아 9시 방면으로 보낸다. 그 지역에 스파이크 한 기와 사일로 두 기가 있는데, 빠르게 점령해서 추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 미션이 어려운 점 두 번째는 GDI의 압박을 버텨내다보면 돈이 쉽게 오링난다는 점이다.[* 컨페서 카발의 경우 이 지역으로 들어오는 엔지니어를 컷하기 위함인데, 보통은 엔지니어가 한 둘 잡히면 GDI가 보복으로 호위를 보내기 때문에 오래는 못 버텨준다...] 그 후에 Nod 방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워팩+레코너를 생산한다. 이러한 작업은 백그라운드로 돌리고, 보내놓은 플탱은 그곳에서 2시 끝자락 블타밭 쪽으로 가면 GDI의 정제소가 있다. 중요한 곳이라 레일건 단 가디언 캐논이 지키고 있는데, 빨리 뚫고 정제소 두 곳을 전부 파괴한다. 가디언 캐논을 못 뚫는 한이 있어도 이 때 정제소 두 곳을 처리해야 한다. 이 후에는 GDI가 Nod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판단하고 공격 수위를 대폭 올리기 때문에 더 이상 테러가 불가능하다. 못 뚫었으면 차라리 재시작을 하길 권한다. GDI의 돈줄은 넓은 블타밭을 캐는 정제소가 유일하기 때문에, 이 정제소가 파괴되면 돈줄이 말라서 초반에는 공격이 거세도 중후반만 가면 비축 자원과 약간의 자원 치트(...)만으로 공격대를 뽑아서 방어가 훨씬 수월하다. 다음은 방어다. 성공적으로 테러에 성공했다면 약 5~10분 간 거센 반격을 받을 것이다. GDI의 공격대 편성이 매우 영악해서 프탱+미분 기본 조합에 라이플맨 분대를 섞거나 존 트루퍼를 집어넣어 도저히 막아내기 힘든 수준의 공격을 퍼붓는다. 조합 보면 알겠지만 저 공격대를 차량으로 막으려고 들면 얼마 피해도 못 주고 그대로 게임 끝나기 때문에 보병스팸으로 막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탱크들이 죽어라고 달려들어서 깔아뭉개려고 들 것이다. 때문에 보병을 뭉갤 수 있는 중형 차량들을 최우선 저격한 후 다른 유닛을 공격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마침 뒤에 물도 있겠다 진정한 [[배수진]]을 체감할 수 있다.-- 상술했듯 북쪽은 언덕을 끼고 있어 방어가 힘들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기 전 MCV를 옮겨서 언덕 위에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타베밭이 마를 각오로 돈을 빠르게 확보해서 보병스팸을 완성했을 즈음이면 슬슬 주머니 사정이 위험해진 GDI의 공격이 약해졌을 것이다. 그 때쯤이면 초반 지역의 타베밭이 말라서 새로운 자금줄이 필요할 텐데, 그 때 중앙의 GDI 전초 기지로 진출해서 블루 타이베리움을 확보한다. 전초 기지는 철갑탄 워치 타워로 보호되고 있으므로 스펙터나 퓨리파이어 소수를 대동해서 먼저 잡아내면 좋다. 이 둘은 특히 후반 적진 테러에 쓸 일이 있으니 5~6대 정도 뽑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한 종만 생산할 수도 있지만, 퓨리파이어는 내부 음파 방사기에 직접 비비면 피해가 만만찮고, 스펙터는 물체력에 자위력도 약하므로 둘 다 뽑는 것이 제일 좋다.] 업그레이드의 경우 유저 각각이 운용한 결과에 따라 되어있을 수도 있고, 안 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보병을 굴리는만큼 폭력적 규율은 초반에 해둬서 생존력을 대폭 올리면 좋다. 대보병 및 공속업 용으로 뽑아놓았을 컨페서 카발 분대들을 위해 충전 입자빔도 싸지만 강력한 효율을 내니 추천한다. 중앙 타이베리움 밭을 확보했을즈음 슬슬 북동쪽 GDI 기지를 처리한다. GDI 기지는 철갑탄 워치타워+레일건 가디언 캐논+음파 방사기 삼신기로 보호되고 있어서 중앙 돌파는 손실이 매우 크다. 이 때 미리 뽑아둔 스펙터, 퓨리파이어가 활약할 차례이다. 이들을 아까 초반에 플탱으로 테러하기 전 두었던 지역을 거쳐 플탱이 테러한 그 경로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발전소와 내부 방어시설들을 깨고 다닌다. 그렇게 3시 쪽을 정리하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순회 공연을 하면 내부를 싹 정리할 수 있다. 그러면 2시 대형 블타밭을 먹을 수 있는데, 거길 먹고 나면 돈이 썩어 넘칠 정도로 차오르므로 방어탑과 유닛을 \ 방향으로 도배한다. 그리고 지로가 있는 연구소 지역은 시가지로 GDI가 건물을 잔뜩 점거하고 있으므로 퓨리파이어로 청소를 해준다. 퓨리파이어로도 피해가 막심할 정도로 잔뜩 넣어놨기 때문에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그렇게 시가지를 정리하고 연구소를 점령하면 지로가 캐리올에 타고 해상으로 이동하는데, 이걸 막으려고 GDI가 7시 부두쪽에서 슬링샷과 미분이 탄 해머헤드를 잔뜩 출격시킨다. 도배한 유닛과 방어탑으로 전부 처리해준다. 캐리올이 해상에 도달하면 게임 끝! 상술한것보다 압도적으로 쉬운 방법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똑같이 플탱을 2시쯤의 발사대 뒤에 숨긴다. 그동안 카발 1 로켓 민병대 2 섀보터 3명을 모아 사일로와 타워를 먹는다.[* 이방법대로 할 시 하드 난이도 기준으로 해당 지점에는 엔지니어만 오고 가끔 오르카가 오는게 전부다. 돈이 남아서(...) 퓨리파이어를 뽑을즈음 프레데터 탱크 둘이 오기때문에 한동안 신경을 안써도 된다.] 그동안 '''방어탑을 짓지 않고''' 작전센터 건설 후 바로 워팩토리를 해변쪽의 기지 입구 정중앙에 짓는다. 하베스터 1대 및 러커너 4대[* 전부 카발 1 로켓 민병대 2의 구성으로 채운다. 블랙핸드는 사거리가 짧아 미사일분대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를 생산및 '''워팩토리 수리범위 내에 배치한다'''. 그리고 MCV를 바로 근처 경사로 시작지점으로 옮겨 워팩토리를 다시 경사로 바로 위에 짓는다. MCV 왼쪽에 핸드 오브 노드를 하나 더지어 해변쪽과 똑같이 러커너 4대를 배치한다. 준비하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에 준비가 다 되기전부터 공격이 조금씩 온다. 허나 팩토리 피통이 반 까이는 상황이 생겨도 해변과 언덕 각각 4대씩을 확실히 준비해야한다. 모든것이 준비되면 2시에 주차해둔 플레임탱크를 끌고 올라가면 발전소 3개가 보일 것이다. 이때 '''맨 위쪽 발전소에 가까운 쪽의 벽을 부수고 들어간다'''. 이러면 아래쪽의 소닉 이미터에게 안맞고 발전소 3개를 부술수 있다. 해당 기지의 발전소는 '''단 6개'''이므로 이 3개가 터지면 전기가 나간다. 전기가 나가면 바로 기술센터를 부수고 정제소로 향해 가디언 타워 두대를 부순후 정제소를 부순다. 남은 플레임 탱크들로[* 여러번 시도해 보았으나 거의 항상 4대 모두 반피 이상으로 살아남는것을 확인했다.] 사일로 4개를 부수며 바로 공항으로 돌진해 두개 다 파괴한다. 파괴하면 플레임탱크가 두대정도 남는데 이를 더 아래로 돌진시켜 플레임탱크가 전멸할때까지 발전소를 공격한다. 이렇게 되면 AI는 '''오르카를 운용하지 못한다!''' 만약 발전소를 몇개 더 부수는데 성공했다면, 해당 기지의 방어타워는 '''전부 작동하지 않는다.''' 이제 오는 러쉬는 프레데터 탱크와 미사일분대/라이플맨 분대뿐. 러쉬가 도달할때까지 로켓 민병대를 언덕/해변 각각 15분대 정도 뽑아 러커너 앞쪽에 둘러놓으면 워팩토리의 수리를 받는 러커너들은 추가적인 컨트롤 없이도 해당 러쉬에서 절대 터지지 않는다. 이렇게 방어해내고 나면 퓨리파이어를 모아 GDI 전초기지를 정화하고, 방어건물이 마비된 본진에 보내 탈탈 털어먹고 나면 아무렇게나 진행해도 무관하다. 다만 이 방법은 멀티를 제때 짓기 힘들정도로 돈이 빠듯하기 때문에, 퓨리파이어 뽑으려면 한참 있어야 한다(...) 추가적인 팁으로, 전초기지와 본진, 그리고 시가지 모두 퓨리파이어 세대로 털수 있다.[* 본진은 남아있는 발전소부터 찾아 부수고 나면, 전기가 아예 안들어오고, 시가지에선 건물사이로 걷기만 해도 퓨리파이어 한대를 제물로 전부 청소할수 있다.] 본진을 털고나서 남은 돈은 맨티스 세대와 퓨리파이어 무한생산 시켜 부두에 모아두고, 연구소를 점령하면 아무 조작없이도 클리어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이 방법은, 초반 플레임탱크 4대로 발전소 3, 기술센터, 정제소 2, 사일로 4, 공항 2, 발전소 1~2를 부수는 막대한 피해를 주고, 이후 오는 기본유닛의 러쉬는 워팩토리의 수리를 받는 러커너로 막는다는 것이다. * MARV 등장(MARV Rising) - 드디어! 후반 Nod 미션의 방어를 책임지는 [[리디머]]~~쨔응~~를 해금하는 미션이다. 후반에 맵 양쪽이 해금되기 전까지는 [[ZOCOM]]을 상대하지만, ZOCOM이 정리되고 업로드가 끝나 맵 양쪽이 해금되면 GDI와 맞붙게 된다. ZOCOM은 GDI계열 중 전면 힘싸움이 가장 약한 진영답게 초반부는 어렵지 않다. 목표 2번인 마브만 때려잡으면 방어는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신 마브가 더럽게 단단하고, 여기에 음파 수류탄 포드가 붙으면 뭣같이 아프기 때문에 주의. 이 음파 수류탄 포드는 처음부터 붙어있는건 아니고, 앞의 타이베리움 띠에 존 레이더 4기가 서있다가 마브가 나오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잡아주자. 음파 수류탄 포드를 막을 수 있다. 마브는 타이베리움 띠 지역에 아군이 들어가면 그때 트리거로 등장한다. 마브를 터뜨리고 나면 ZOCOM 기지를 공격하는 것만 남는데, 특이하게도 ZOCOM은 점령 방해 기능이 꺼져 있어서 새보터로 진영을 잡아먹는게 가능하다. ~~사실 별 쓸모는 없다. 저거넛도 못 뽑는 잉여 따위~~ 대신 지상 차량이 약해도 ZOCOM의 음파 수류탄은 매우 아프기 때문에 [[존 레이더]]와 [[ZOCOM 오르카]] 대응책은 잘 갖춰서 들어가자. 재건 허브 잡아먹고 양쪽 사이드를 잘 방어하면[* 공격 수위는 강하지 않다. 해머헤드는 베놈이나 SAM 터렛으로 막고, 지상 차량은 제일 센 놈이 파쇄기 정도다.] 업로드가 끝나면서 리디머 엔지니어링 베이를 지을 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맵 양쪽 사이드가 해금되는데, 본격적으로 GDI가 참전해서인지 공격이 거세진다. 특히 저거넛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보너스 목표로 등장하는 '''마브 2기'''는 덤. 아예 본진을 위쪽으로 옮겨놨으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아래쪽에도 방비를 잘 갖춰주자. 리디머 뽑고 순회 공연 돌면서 GDI를 모두 격멸하면 끝. * 킬리안 카타르의 배반(The Betrayal of Kilian Qatar) - 간만에 쉬운 미션. Nod 3막의 사라예보 공격의 진상과 킬리안이 죽기 전 왜 그렇게 억울해했는지 알 수 있는 미션이다. Nod 코만도는 어려움에서는 아무것도 달고 있지 않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하다. GDI의 보병 숫자도 매우 많아서 어택땅만 때리면 쪽수를 못 이기고 죽는다. GDI 보병들이 사원 안쪽으로 들어가길 기다렸다가, 각 AA 배터리 주위를 처리하고 옆의 발전소를 폭파하자. 전초기지에 워치 타워 두 기가 있기 때문에 전력을 차단하지 않으면 워치 타워 일점사에 코만도가 죽는다. ~~뭔가 설명이 개복치 같다~~ 전력이 차단되면 막사를 터뜨리고 배터리 3기를 폭파하면 된다. 이때 코만도는 마지막 배터리가 터지면 재빨리 옆 사원 입구로 보내주자. 바로 버티고 융단폭격이 떨어져서 자리에 가만 냅두면 폭사한다. 폭격이 끝나면 본편에서 반란군이 자리 잡았던 지역에 기지가 건설된다. 아래쪽 기지는 여전히 풀 패키지로 기지가 지어지지만, 이쪽은 건설소 하나 덜렁 주고 만다(...) 어쨌든 이 미션은 굉장히 쉬운데, 템플 방어군과 반란군 AI가 모두 GDI를 탈탈 털어먹기 때문이다.(..) GDI는 AI를 어떻게 짜놨는지 정면대결에 맞는 맘탱을 뽑는게 아니라 저거넛을 뽑아 근접전이나 펼치고 있다. 그냥 우리는 잠잠히 아주 가끔 오는 공격이나 맞아주면서 기지를 차근차근 짓고 있으면 10분쯤 후에 목표가 달성된다. 두 번째 폭격이 떨어져 GDI 기지 지역에 있던 모든 유닛이 박살나고, 얼마 후 플레이어가 통솔하던 구역이 AI로 넘어가면서 3막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지역으로 캐리올이 도착한다. 캐리올에서 새로운 코만도와 새보터 한 기가 지원된다. 각 레이저 방화벽을 뚫고 마지막에 건물을 점령한 뒤 나온 어택 바이크를 7시로 보내면 되는데, 이 때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코만도로 템플 심부 바로 앞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연료통 부분을 필히 터뜨려야 한다. 이 발전소를 파괴하지 않으면 오벨리스크 때문에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다. 이렇게 발전소를 터뜨리면 왼쪽 구역은 벽이 함께 무너지면서 템플 방어군쪽으로도 나갈 수 있게 된다. 이쪽으로 나가는 경우는 방어군이 반란군에게 밀려 있을 경우에 한정되지만. 하드 난이도에서는 시작 몇분만에 GDI가 쓸려나간다. 이후 아무리 빨리 연구소를 점령하고 나오려 해도 알렉사가 미친듯이 뽑아내는 물량을 못견디고 프레임이 한자리수로 떨어지게 된다. 연구소까지 가는동안 템플 주변부가 다 차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3분 남짓. 오벨리스크가 민병대에게 무너지고 플레이어의 코만도와 어택바이크는 명령 하나 내리면 몇분 뒤에 알아듣는 렉을 선사한다(...) 따라서 최신버젼에서 하드로 클리어 할경우 기지를 지어 알렉사를 돕는게 아니라 오히려 주어진 유닛들을 강제공격으로 없애고 아무것도 짓지 않는게 이롭다. * 마음과 영혼(Hearts and Minds) - [[트레블러-59]]와 붙는다. 어려운 미션은 아니지만 초반 방어가 좀 귀찮긴 하다. 일단 옆의 스파이크 하나 먹어주고, 주공이 들어오는 북동 방면에는 워팩+레코너 조합 정도면 충분하다. 북쪽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만두와 분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쉬레더와 SAM 하나씩 박아두면 충분하다. 적당히 기지를 지어놓고 MCV를 옮겨 옆의 길쭉한 블타밭까지 먹으면 돈 가지고는 딱히 걱정할 일이 없다. 단 블타밭쪽을 개발해놓으면 이쪽으로 몇 놈이 기어들어오므로 오벨리스크 한 대 정도는 세워놓는게 좋다. 이렇게 딱히 돈 쓸 일 없어지면 아바타를 마구 뽑는다. 이 미션에서부터 핵이 해금되므로 사원 짓고 여기저기 핵도 좀 떨궈주면 좋다. 주 목표인 세 곳의 드론 플랫폼은 대미지를 입으면 즉시 끝자락으로 이동하는데, 이 드론 플랫폼 중 하나라도 파괴되면 즉시 '''별 단 [[이레디케이터 헥사포드]]'''가 등장한다. 이 놈이 등장함과 동시에 케인이 테시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누구도 믿지 말라는 통신을 하고, 통신이 끝나면 저 놈이 기지로 향한다. 정말 뭐같이 강하기 때문에 맞설 화력이 충분해야 한다. 따라서 병력이 충분히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 드론 플랫폼을 터뜨리면 헥사포드를 막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 특히 저 헥사포드를 터뜨리는 것도 주 목표라서 무시할 수도 없다. 물론 스커미시에서 에픽 유닛 카운터로 작용하는 EMP 러시를 할 수도 있다. 그러면 필요한 병력은 좀 줄어들겠지만, 컨트롤은 좀 더 복잡해짐에 주의. --다 필요없고 아바타 20대 보내면 증발한다--[* 아바타를 넓게 퍼트려 교전하면 하드기준 10초 안되서 죽는다(...) 보너스 목표때문에 리디머 뽑을때까지 기다리는건 덤.] 보조 목표인 컬티스트는 베놈으로 잡으면 된다. 컬티스트가 사망하면 조종되던 유닛들이 합류하는데, 유닛 구성으로 보아 이 지역에 주둔하던 블랙 핸드인듯. 모든 주 목표가 완료되면 알렉사가 "살아남았구나"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이 지역의 시궁창스러운 상황을 알고 리전을 보내 리전이 패배하고 파괴되는 것을 의도한 듯. * 테시터스 탈취(Tacitus Interruptus) - 또 ZOCOM이랑 붙는다. 공격 수위는 상당하긴 하나 거세다고 할 수준은 아니다. 먼저, 버기나 바이크를 보내 MCV를 공격한다. 뭘로 맞든 한 대만 맞으면 즉시 건설소로 전환되며 확보 가능한 상태가 된다. 그 다음, 타이베리움 화학 시설을 지어 촉매 미사일로 각 정제소를 제거한다. 보너스 목표로 나오는 광맥 폭파 기술은 약화되어서 하베스터 한 마리도 못 잡는다. 이건 취향 차이긴 한데, 앞마당의 대규모 타이베리움 밭에 빠르게 진출해서 전진기지에 리디머 시설을 짓고 리디머를 뽑아 방어에 활용한다. 취향 차이므로 본진에서 리디머를 뽑아 천천히 나가도 상관없는 부분이다. 촉매 미사일로 연타를 날리면 GDI의 자금줄이 빈약해져 공격이 잠잠해지는데, 이 때 정면돌파를 하는 것도 괜찮다. 이 미션은 박사 납치 때와는 달리 방어가 별로 단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회 공격이 가능한데, 다음과 같다. 본진에서 북쪽을 보면 능선이 여럿 있다. 이 능선 지역 아래에는 AA 배터리가 있지만 능선 위쪽에는 AA 배터리가 없다. 이를 이용하여, 캐리올로 경량 차량이나 보병들을 수송하여 이 위쪽에 착륙시킨다. 이 위쪽에도 GDI의 전초 기지가 있는데, 이 지역을 수송한 병력으로 정리한다. 평범하게 진입하려고 하면 음파 방사기 같은 강력한 방어탑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힘들다. 실수로라도 이 쪽으로 들어서서 귀청 나가는 일 없도록 하자. 의외의 사실로, 빔 캐논과 스펙터 같은 포병 유닛들 또한 경량 차량으로 취급되어 공중 수송이 가능하다! 포병으로 멀리서 공격하면 수고를 덜 수 있다. 겸사겸사 이 지역을 장악해서 병력을 좀 뽑은 다음, 내부에서 뒤치기를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지역에서 리퍼-17이 들어오기 때문에 방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곳과 반대쪽에 위치한 11시 지역의 경우에도 수송이 가능하지만, 지역이 좀 애매한데다 수송기가 착륙할 수 있는 지점이 백도어가 아니라 입구 지점이라 뒤치기라고 하기도 좀 뭐하다. 어쨌든 어떤 방식으로든 건설소 주변을 정리하고 MCV를 호위하고 있으면, 시점이 이동되면서 운석 여럿이 떨어지고 리퍼-17이 등장한다.[* 운석에 대미지가 있다. 은근히 아프니 주의하자.] 기지를 짓지는 않고 트라이포드나 만두가 나오는 정도인데, 방비를 제대로 갖췄다면 쉽게 격퇴할 수 있다. MCV가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알렉사가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자살하는 컷신이 등장하면서 미션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